소니 입체음향기술 360 Reality Audio 출시

소니 입체음향기술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체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서라운드나 입체 음향과 어떻게 다른지, 돌비 서라운드나 돔 형태의 돌비 수평방향이 위쪽으로 향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구형의 음장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쪽뿐만 아니라 아래쪽으로도 360도 방향으로 소리의 위치를 정의할 수 있는 형식입니다. 360 리얼리티 오디오는 헤드폰용과 스피커용 두 가지 음원을 준비했으며, 헤드폰 오리지널 음원은 개인의 귀 형태에 따라 헤드폰의 특성에 맞게 조정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원은 대략적인 평균 귀측에 조정되어있습니다. 일반 서라운드 기술로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 들어보면 소리가 왼쪽이 아니라 소리가 머리 안쪽이 아니라 머리 바깥쪽에서 나온다는 것을 듣게 될 것입니다. 헤드폰으로 듣고 있지만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처럼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리를 오브제로 만들어 임의의 위치에 놓고 울리게 하는 느낌입니다. 무선 스피커로 보면 조금 비싼 느낌이 드는데 사이즈에 비해 더 큰 이상의 소리가 나고, 이 모델은 중저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있습니다. 재생 기능은 동일하며 본체만으로는 음악을 재생할 수 없으므로 홈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조작하거나 블루투스 기기 또는 아날로그 외부 입력에서 간단한 스피커로 사용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구글 홈을 기본 사용방법으로 사용하여 홈 네트워크 스피커로 스마트폰에서 음악 재생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상에서 구글 홈 어플을 찾아 설치하면 거기에서 설정이나 재생 조작을 실시합니다. 앱에서 캐스트 하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악 데이터, 스트리밍 서비스의 오디오 등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360 리얼리티 오디오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360도 음원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습니다. 사운드는 cd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구매하거나 음악 파일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당분간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 사용만 가능합니다. 현재 지원되는 서비스는 아마존 뮤직 hd입니다. 고해상도 음원과  cd음원으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고 오프라인 워크맨에서도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상부에 있는 조작 램프로 사운드 모드를 표시합니다. 음악 재생 중에 스위치를 켜면 360 사운드와 2ch 사운드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분명히 다르게 들릴 것입니다. 스피커의 전원이 켜져 음악 재생이 시작되면 스스로 소리를 환경을 분석해 스스로 최적의 소리를 조정해 공간에 퍼지는 소리로 울립니다. 방의 벽과 천장에서 울리는 메아리도 사용되며, 곡에 다라 사운드가 벽에서 들리거나 퍼질 수 있습니다. 음원이 고정된 알고리즘에 의해 사운드가 변경된 위치인 경우 제작자가 의도한 음장에서 재생됩니다. 헤드폰으로 듣으면 피아노 안에 있는 것 같은 소리와 드럼 세트에 앉아 듣고 있는 음질이 여러 대의 스피커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서라운드 세트와 같은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의 어디에 두어도 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피커 세트처럼 청취 지점 앞에 있지 않으면 스테레오 느낌을 느낄 수 없는 비좁은 상황에 대한 걱정이 없어 bgm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피커입니다. 저음도 풍부합니다. 블루투스 지원 등을 사용하는 경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tv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운드바와 같은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