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술 중 구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구성입니다. 구도를 의식하는 것은 화면의 레이아웃과 균형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화면의 주인공이 실제로 눈에 띄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주연과 보조역을 결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구도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3 분할 구도는 화면의 상하좌우에 2개의 선을 균등하게 그려 화면을 세로와 가로로 나누는 구도입니다. 수직선과 수평선의 교차점에 점이 되는 피사체를 배치하는 구도이기도 하지만 풍경사진에서 수평선은 특히 중요합니다. 풍경을 전경, 중간, 원거리의 세 부분으로 나누면 안정적인 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삼각구도는 화면 안에서 큰 삼각형을 찾아 피사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피라미드 형태의 안정성을 목표로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화면에 몇 가지 요소를 넣고 싶을 때 삼각형 프레임을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칭 구도는 화면의 중앙의 테투리와 상하 또는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진 구도입니다. 스냅 및 동물 사진에도 재미있는 효과입니다.
곡선 구도는 화면에 알파벳의 S 또는 U와 같은 큰 곡선을 만드는 것입니다. 크고 부드러운 선은 깊이와 움직임을 만듭니다. 방사선 구도는 화면의 한 지점에서 사람까지 선이 연장되는 구도입니다. 회화의 원근법을 이용한 기법으로 방향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의 깊이가 있어 시선을 끄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로 세로로 세워 선명한 구도를 잡는 것이 사진촬영의 포인트입니다. 카메라를 기울이면 사진이 왜곡되고 구도가 깨집니다. 가로 세로 누구나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전자 수평계도 있습니다. 전자 수평계가 장착되지 않은 모델도 있습니다. 또한 사진 화면의 비율을 종회 비라고 합니다. 종횡비를 변경하면 사진의 인상도 크게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기본 비율은 3:2이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4:3이 많이 채택됩니다. 종횡비가 바뀌어도 사진에 안정감을 주는 구도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따라 화면 비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비율을 시도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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