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시간에 따라 하늘의 색은 매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맑은 하늘을 외에도 하늘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기에서는 하늘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요령과 팁을 설명합니다.
아침, 낮, 저녁, 밤과 하늘이 하루 종일 다릅니다.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흰구름,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는 회색, 밤에는 어두운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보는 사람은 누구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하늘이기 때문에 나중에 사진을 찍으려 해도 같은 하늘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구름의 위치도 바뀌고, 태양의 위치에 따라 하늘의 색이 다르게 보입니다. 낮의 하늘에서도 특히 드라마틱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입니다. 촬영의 타이밍으로 이번의 목적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그러데이션 하늘은 자연이 만든 예술입니다. 파란 하늘을 더 파랗게 만들고 싶다면 태양을 등지고 사진을 촬영합니다. 너무 밝은 사진에서는 구름이 날아갈 수 있으니 밝기 기준에 맞춰 구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빛이나 석양을 선명하게 찍고 싶을 때는 화이트 밸런스를 불러 또는 음영으로 설정하여 빨간색이나 주황색으로 강조합니다. 푸른 하늘을 촬영할 때 방법은 태양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아침 라이딩, 일몰 촬영 시의 화이트 밸런스를 변경합니다. 아직 하늘에 색이 남아있는 시간을 노리면 달의 밝기와 하늘의 균형을 잡기 쉽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되는 달의 사진을 찍기 쉽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날씨와 계절에 따라 하늘의 표정은 바뀝니다. 맑은 낮과 밤의 낮과 달리 비나 눈이 오는 날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으면 렌즈에 비나 눈이 내린 듯한 사진이 됩니다. 최대한 위를 향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합니다. 흐린 날은 전체에 구름이 드리워져 경치 좋은 분위기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사진 속 하늘의 면적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또 같은 느낌으로 검은 비구름이 나타나는 하늘의 형상도 있는데 어둡게 하면 강력한 하늘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카메라 내부에 물방울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나 눈 속에서 촬영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흐린 하늘 속에서도 하늘에 톤이 있는 날에는 멋진 분위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계절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종류의 구름이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 속 구름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름다운 하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특히 무지개가 뜨면 왠지 셔터를 열지 않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무지개는 비가 온 직후나 비가 온 후 화창할때와 같이 태양의 반대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 무지개의 아름다운 색은 너무 밝게 찍으면 알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약간 진하고 최고의 밝기로 촬영합니다. 또한 얇은 빔이라고 불리는 에인절 사다리는 구름에 가려진 태양빛이 구름 틈 사이로 방사상으로 새어 나오는 현상입니다. 때때로 빛은 구름 아래에서 또는 위와 아래에서 방출됩니다. 이런 환상적인 장면을 만나면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아가지 않도록 약간 어둡게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그려진 하나의 흰색 근육 모양의 비행기구름, 또는 파란 하늘에 운과 외로운 떠 다니는 흰 구름은 어쨌든 존재감이 있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무지개 사진 촬영 포인트는 비가 올 때 무지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방향을 의식하면 찾을 확률이 높아지고, 밝은 빛이 나올 때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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