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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움직이는 순간을 촬영할수 있는 방법 3가지

by 헤이블블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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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달리거나 힘차게 날아오르는 동물들의 움직임은 생동감 넘치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 역동감 넘치는 작품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움직임이 있을때 촬영하는 것은 카메라 설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동물을 잘 관찰하는 힘과 한 순간의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카메라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순간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리는 동물을 촬영하는 카메라 설정 방법

움직이는 동물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가장 먼저 시도하고 싶은 것은 동물이 달리는 동안 촬영하는 것입니다. 피사체에 대해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가가운 동물의 사진을 찍는 것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여기에서 시작하여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먼저 카메라 설정입니다. 패스트 모션으로 촬영하고 싶다면 셔터 속도를 고속으로 설정하고 초점을 추적 모드로 설정하고 연속 촬영 모드로 촬영하면 됩니다. 이 설정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기본 설정이 됩니다. 특히 초점 주종 모드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므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셔터를 반 누름 하는 동안 AF포인트 내의 피사체에 계속 초점이 맞춰집니다. 이 설정으로 초점이 잘 맞는 사진을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할 때는 가능한 낮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 하면 주제의 표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날아가는 순간의 역동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뷰파인더를 보면서 사진을 찍지만, 뒷면의 LCD를 보면서 카메라를 바닥에 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사진을 찍고 최고의 사진을 찍는 쉬운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점프한 순간이나 연사 할 때의 귀여운 표정뿐만 아니라, 달릴 때만의 조금 멋진 얼굴도 나옵니다. 또한 온몸을 흔드는 순간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눈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고속 셔터로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아가는 새를 촬영하는 포인트 

움직이는 동물 사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은 날아가는 새입니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정말 우아합니다. 조금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카메라 설정은 달리는 동물을 촬영할 때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하늘을 나는 새들이 액자에 걸리고 셔터가 해제됩니다. 그러나 빠르게 나는 새를 잡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저고도를 나는 참새 등의 새는 날렵하고 카메라로 따라가기 어렵지만 하늘을 나는 새는 비교적 카메라로 따라가기 쉽기 때문에 낯설다면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먼저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피사체의 검은색 왜곡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할 경우 역광 촬영과 같이 피사체가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노출 보정을 해야 합니다. 피사체를 밝게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날아다니는 곤충 사진을 찍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중 꿀벌은 보기에도 귀엽고 꽃도 그 속에 비쳐 사진이 아주 깨끗합니다. 다만 난이도는 새보다 약간 높습니다. 벌의 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매크로 렌즈가 필요하고 수동 초첨으로 촬영됩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매우 멋진 작업이므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석양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실루엣이 빛나며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새가 날아가는 순간에 초점 잡기가 비교적 쉽고, 날아갈 때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역동감 있는 사진을 표현해보자

움직이는 동물 사진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는 역동성입니다. 그리고 그 역동성을 단번에 높이는 것은 물입니다. 움직이는 동물에 물을 더하면 역동성이 높아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멋진 사진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수면 위로 날아오르려고 하는 백조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움직임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물속에서 헤엄치는 펭귄은 화려해서 단 번에 속도감이 올라갑니다. 이것은 하늘을 나는 새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물 특유의 속도감입니다. 그림에 물을 뿌림으로써 박력감, 속도감, 역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물의 움직임을 고속 셔터를 이용해 반사시키는 사진 특유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육지에서 동물을 촬영할 때보다 셔터 찬스가 매우 짧기 때문에 관찰력과 동물이 물방울을 올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어려운 것은 수중 펭귄입니다. 원래 어려웠던 수족관에서 촬영하는 것 외에도 수면에서 잠복해 있다가 몇 초 만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 순간을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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