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을 날려 역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해보자
움직이는 피사체를 더 빠르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는 촬영은 난이도는 약간 높지만 성공하면 매우 멋진 사진이 됩니다. 카메라 설정과 포인트를 기억하고 촬영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역동감 있는 사진은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카메라를 움직이고 배경을 흔들어 속도감을 내는 방식입니다.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성공하면 아주 멋진 작품이 됩니다. 먼저 카메라 설정을 기억합니다. 수동 또는 셔터 속도 우선 모드에서 셔터 속도를 느리게 설정합니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조정합니다. AF는 추적 모드로 설정되고 드라이브 모드는 연속 촬영으로 설정합니다. 가장자리가 열린 상태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F값 8~11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설정도 이상적이지만 중요한 것은 피사체의 속도에 따른 셔터 속도입니다. 움직이는 자전거의 두 사진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셔터 속도로 깨끗한 흐름을 촬영해봅니다. 셔터 속도는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려서는 안 됩니다. 명확하게 식별된 상태로 사진을 찍습니다. 느린 셔터 속도로 촬영해야 합니다.
이동하는 기차, 자동차를 역동적으로 촬영하자
카메라 설정을 학습한 후 다음으로 친숙한 주제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완벽한 주제는 특정 장소를 통과하는 기차 입니다. 기차는 역 근처에서 저속으로 달리고 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속도를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이며 초점을 맞추기 쉽습니다. 또한 통과 장소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초점을 맞추는 플레이스핀이 있으면 추적 AF가 약한 사람에게 권장됩니다. 실제 촬영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촬영을 할 때, 자신이 삼각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조금 벌려 겨드랑이를 닫고 좋은 자세를 취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상체를 허리에서 왼쪽으로 향하게 하여 기다렸다가 피사체가 오면 초점을 맞춘 머리 부분을 촬영하고 상체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촬영합니다. 움직임, 하제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부드럽게 움직여주면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나 한쪽 다리를 사용해도 상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차 외에 자동차, 오토바이 등 일정한 움직임이 있는 차량으로 연습하고 카메라를 좌우로 흔들어 사진을 찍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는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하는데 적합합니다.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는 비교적 촬영이 용이합니다. 어두우면 라이트 업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익숙해지면 세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시도해 봅니다. 피사체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보다 어렵지만 신선한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움직이는 반려동물, 새, 인물을 역동적인 사진으로 촬영하기
역동적인 사진 촬영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것들을 촬영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제 탈것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에는 움직이는 인물, 동물을 찍업봅시다. 사람은 물론, 개, 고양이, 새 등,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하기 쉬운 피사체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입니다. 동물의 경우 움직임이 규칙성을 잃고 사람의 경우 움직임이 느려 배경이 흐리게 하기 어렵고 속도감이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셔터 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하기 위해서는 들고 있을 때 위아래로 쉽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연습하고 사진 찍는 습관을 들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의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식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이나 아이처럼 직선으로 뛰도록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률이 훨씬 높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의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우아하게 하늘을 나는 새들도 매력적인 피사체입니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작은 새는 난이도가 너무 높으니 천천히 날아가는 새를 선택합니다. 이때 배경이 하늘만 있으면 구분하기 어려우니 나무와 건물의 배경을 적절히 넣어 사진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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