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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진을 통해 성장 기록을 남겨 보자

헤이블블 2022. 2. 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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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진 촬영을 찍는 방법 

울고, 웃고, 쉬고, 자고, 자라면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아기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성장 기록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나는 아기는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울고 웃거나 하는 표정이 변하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이렇게 귀여운 순간을 사진에 담으면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나날이 성장한 기록을 즐겁게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생생한 표정을 촬영해보자

모처럼 사진을 찍는다면 아기의 생생한 표정을 담고 싶을 것입니다. 우선 기분 좋게 하고 좋은 표정을 찾아야 합니다. 한 손에는 장난감을, 다른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놀면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잘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소리를 내는 장난감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장난감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촬영할 때는 아기 근처에서 놀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근거리 촬영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합니다. 근거리는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 다릅니다. 최단 촬영 거리보다 가까이 다가가도 초점이 맞지 않아 셔터가 깨지지 않으니 가능한 촬영 거리가 가장 짧은 렌즈를 선택합니다. 실내는 밝기가 부족하여 흔들리기 쉽기 때문에 낮에 창가 등 밝은 곳에서 촬영하면 흔들림 없이 부드럽고 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단, 직사광선이 닿으면 빛이 너무 강하므로 레이스 커튼을 닫고 촬영합니다. 아기에게 접근할 때는 자신의 그림자에 의해 어두워지지 않도록 빛의 방향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좋아하는 장난감을 몇 개 가지고 있으면 촬영할 때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 음악도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이게 마음에 들었는데 오늘은 전혀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별로 웃지 않는다고 말할 때 억지로 웃지 말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계속 잠을 자는 아기입니다. 하얀 털과 담요를 챙겨서 푹신하고 포근하게 자는 모습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촬영하는 각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쉽지만 아기와 같은 높이까지 쪼그리고 앉고 머리 측면에서 촬영합니다. 이렇게 하면 표정을 잘 볼 수 있고, 귀엽고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만히 서 있을 가능성이 적어지므로 그 전에 사진을 많이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로 설정할 수 있다면 흑백 사진도 찍어 봅니다. 그냥 단순히 귀여울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엄마, 아빠아 함께 촬영해보자 

귀엽고 아기사지만 찍는 경향이 있지만 엄마 아빠와의 만남도 함께 촬영해 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기의 성장도 기록될 수 있고, 말할 것도 없이 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애정이 가득하고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을 때 웃는 얼굴과 달리 이 경우에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표정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기 사진을 찍는 척하고 몰래 아빠나 엄마를 넣어 사진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프레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촬영할 공간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사진의 수명이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아기 사진이나 아빠나 엄마의 전체 사진을 찍을 때 넓은 공간을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주인공이 마주 보고 있는 공간을 비우면 좋은 사진이 됩니다. 주인공의 일부를 잘라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기 옆에 있는 엄마 아빠의 얼굴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그들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면 아주 멋진 사진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처음 만나는 근접 사진은 꼭 찍고 싶은 순간입니다. 아기 옷의 작은 사이즈도 눈에 띄고 따스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입, 손가락 등 귀여운 부분을 촬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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